외환당국 관계자는 22일 연합인포맥스를 통해 "당국이 얼마전 시장질서 훼손 움직임에 대해 말한 적 있다"며 "관련 움직임과 관련해 관계기관회의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외환당국은 시장질서 훼손 움직임과 관련해 필요시 관계당국과 함께 살피겠다고 언급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외환당국은 "특정시간대 대규모 일방향 거래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등 외환시장의 건전한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필요시 관계당국과 함께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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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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