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미니언즈)'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발급 10만장을 가뿐히 넘어섰다는 것이 신한카드측의 설명이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캐릭터 제휴 카드를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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