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와 퀄컴의 반독점법 위반 판결에 따른 주가 폭락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2포인트(0.32%) 하락한 25,793.9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5포인트(0.20%) 하락한 2,858.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11포인트(0.35%) 내린 7,758.6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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