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5-23 1,189.65 1,189.50 1,189.80 1,189.50 1,189.5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190원 아래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9.6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2.80원) 대비 1.90원 내린 셈이다.

가격대 상단에서 당국발 저항이 강해진 가운데 위안화 변동이 잦아들자 달러화는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예상 수준을 벗어나지 않아 달러화 가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당시 회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을 반영하기 전인만큼 금리 인하 기대도 반영되지 않았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9.5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485엔에서 110.33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52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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