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11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천960억 원과 2천14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7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2천410억 원, 2021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195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3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천781억 원 사들였고, 종금·금고가 2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기준)

채권명 만기 금액(억 원)
재정2019-0120-0063 2019-07-25 2,41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195
통안01715-2005-01 2020-05-09 1,000
통안02050-2010-02 2020-10-05 -5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3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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