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한국거래소는 23일 NH투자증권, 부국증권과 주식시장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7개사와 글로벌IB 3개사 등 총 10개 회사였던 시장조성자가 12개사로 확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이후 중단했던 시장조성업무에 재참여하게 됐다.

부국증권은 시장조성업무 신규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규 계약을 체결한 2개 사는 내달 3일부터 시장조성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jwchoi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