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3천억弗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 가능성 고조"

- 미국이 아직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약 3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올해 부과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노무라가 진단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3분기에 모든 중국산 제품에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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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1% 이상 하락…美 화웨이 거래 제재 여파

- 23일 중국증시는 미국의 화웨이 거래제재 조치 여파가 확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0.99포인트(1.07%) 내린 2,860.7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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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무역갈등 지속에 장중 상승폭 확대(상보)

- 2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은 무역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3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089위안(0.13%) 오른 6.9398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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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ㆍ소프트웨어업체 5년간 세금 우대…기술전쟁 대비

-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미ㆍ중 무역 전쟁이 기술전쟁으로 확전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중국 정부가 자국 IT기업 보호에 나섰다.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이날 오후 웹사이트 공고를 통해 올해부터 2년간 중국 반도체 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의 법인세를 면제해줄 예정이며 향후 3년 동안에는 25%의 세율을 절반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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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 전쟁 장기화 조짐…中 '대장정' 대비하나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관세가 인상되면서 양측이 장기전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은 관영 매체들을 동원해 중국의 6·25 전쟁(한국전쟁) 참전을 집중 조명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고, 미국의 수출 통제로 위협을 받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업체들에는 감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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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애플 목표주가 하향…美 화웨이 제재 유탄

- 투자은행 UBS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22일(미국시간) 보도했다.UBS는 아이폰 수요 감소와 미·중 무역 전쟁,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파장 등을 거론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235달러에서 225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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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금리 얼마나 내릴까…전문가들 "50bp로 부족"

-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인하 폭에도 관심이 쏠린다.호주파이낸셜리뷰는 23일 이와 관련,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를 진전시키는 데 RBA의 50bp 금리인하는 충분치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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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전방위 압박…亞 통신사들 대거 판매중단

- 미·중 무역전쟁이 기술전쟁으로 확전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시아의 주요 통신업체들이 화웨이의 신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해 중국을 향한 압박이 더욱 거세지는 양상이다.23일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는 오는 24일부터 판매할 계획이었던 화웨이의 새로운 스마트폰 'P30 라이트'를 매대에서 치우기로 했다. 또 다른 일본 통신업체 KDDI도 당초 이달 말부터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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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파괴적 소모전"…게임이론으로 본 미ㆍ중 무역 전쟁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소모전 양상에 돌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게임이론 전문가들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분석했다.게임이론 전문가들은 미ㆍ중 무역 전쟁은 '소모전'에 진입한 상태로 두 당사자가 양립할 수 없는 위치를 끈질기게 고수하면서 승자가 되기 위해 다른 쪽이 꺾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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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제조업 PMI 49.6…'50'선 아래로 추락

- 일본의 5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9.6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3일 발표했다.지수는 전달 대비 0.6포인트 하락하면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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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美 제재 이후 화웨이와 사업 중단"(상보)

-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 제재를 내놓은 이후 일본의 전자제품 제조사 파나소닉도 화웨이에 특정 부품 공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23일 보도했다.파나소닉 대변인은 "(이번 결정으로) 영향을 받은 제품은 제한적"이라면서 "실적에는 거의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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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이싱 커피 주식, 결국 공모가 하회

- `중국판 스타벅스'를 목표로 야심 차게 비즈니스를 확장하면서 지난주 나스닥에 상장한 루이싱 커피 주식이 결국 공모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CNBC가 22일(이하 현지시각) 집계한 바로는 루이싱 커피 美 주식예탁증서(ADR)는 이날 오전 나스닥에서 7% 이상 주저앉아 지난 16일의 공모가 17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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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년 역사 에이본, 브라질 화장품 기업이 인수

- 133년 역사를 가진 미국 화장품 메이커 에이본이 브라질 화장품 기업 나투라에 인수되는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이 23일 인용한 나투라 성명에 의하면 나투라는 연간 매출이 1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관측되는 새 회사 지분의 76%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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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의사록서도 "韓 GDP 마이너스 성장" 언급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발표한 지난 4월 31일~5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한국의 마이너스 성장세가 언급됐다.이는 주요 선진국들의 1분기 성장률이 반등한 것과 비교돼 세계 경제의 혼조세를 설명하는 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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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무역전쟁 불안 속 낙폭 확대

- 달러-엔 환율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불안이 이어지며 하락했다.달러-엔은 23일 오전 8시59분 현재 전장대비 0.12엔(0.11%) 내린 110.22엔에 거래됐다. 아시아장 개장을 앞두고 환율은 낙폭을 꾸준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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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사 후보 셸턴, '제로' 금리 지지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이사 후보로 거론되는 주디 셸턴이 제로(0%) 금리 지지자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2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셸턴의 뉴욕타임스(NYT) 인터뷰를 인용해 그가 현행 통화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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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자력갱생 강조…"국제 여건 어느 때보다 복잡"

- 미국이 중국 거대 IT기업 화웨이에 제재를 가하는 등 미ㆍ중 무역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력갱생(self-reliance)과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 주석이 지난 20일 장시성을 방문해 "기술 혁신은 기업 생명의 근간"이라면서 "우리가 자체의 지식재산권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때만 핵심 경쟁력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격화하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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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프라인 영어 교습 2위 기업 머텐, 美 상장 신청

- 중국 오프라인 영어 교습시장 2위 기업으로 평가되는 머텐 인터내셔널 에듀케이션 그룹이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 공개(IPO)를 신청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2일보도했다.신화가 인용한 머텐 IPO 신청서에 의하면 최대 1억 달러 차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공모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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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의사록 '금리인하, 당분간 기대 말라' 시사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 신호를 찾으려던 사람들은 아마 실망했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글로벌 경제 및 금융여건이 지속해서 개선되더라도 완만한 경제 성장과 낮은 인플레 환경에서는 향후 연방기금 금리를 조정하는 데 인내심을 보이는 것이 '당분간(for some time)'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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