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미얀마 정·재계 인사와 국내 전문 강사들이 미얀마의 외국인 투자환경, 법률, 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국내 26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일 기술보증기금, 코트라(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 및 한-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미얀마는 중국과 베트남을 이을 차세대 글로벌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시장개방과 적극적인 외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미얀마 투자설명회(왼쪽 네번째 김도진 은행장). 자료: IBK기업은행>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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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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