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5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한 결과다.
1분기 수출은 전기대비 1.0% 증가했고, 수입은 0.7% 늘었다.
가계소비는 1.2% 증가했고 정부지출은 0.3% 감소했다.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0.7% 증가했다.
이 또한 예비치에 부합했다.
독일 통계청은 1분기 GDP가 전분기 및 전년 대비 증가한 이유는 국내 수요 덕분이라도 평가했다.
한편 독일 1분기 GDP 성장률 발표 후 유로화 가치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3시 3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023달러(0.02%) 내린 1.11474달러를 기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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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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