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에 지표 부진, 유가 급락 등이 겹치면서 큰 폭 내렸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23포인트(1.19%) 급락한 25,469.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17포인트(1.27%) 내린 2,820.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89포인트(1.64%) 하락한 7,623.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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