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이전과 다르다"…위험회피 본격화 우려

- 월가 전문가들은 2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장기화 가능성과 이에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최근 나타났던 불안과 다른 수준으로 심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미슬러 파이낸셜의 래리 페루지 글로벌 주식 트레이딩 담당 이사는 "이전과는 다르게 정말로 시장의 우려가 시작된 것 같다"면서 "중국이 반발을 지속하면서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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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중 장기전 우려..10년 금리, 2017년 이후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큰 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9.4bp 내린 2.299%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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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 우려에 지표도 부진…다우, 1.11%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무역 전쟁 우려에 경제지표 부진, 유가 급락 등이 겹치면서 큰 폭 내렸다.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6.14포인트(1.11%) 내린 25,490.4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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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함께 할 수 있다는 희망있어…합의 안 돼도 괜찮아"(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이 함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23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농민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함께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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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전쟁 장기화·美지표 둔화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60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334엔보다 0.730엔(0.6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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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전쟁 공포에 지표도 부진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에 지표 부진, 유가 급락 등이 겹치면서 큰 폭 내렸다.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23포인트(1.19%) 급락한 25,469.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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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2020년 5월까지 금리 동결할 것"

-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0년 5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3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토론토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 CD 하우 기관의 통화정책 위원회는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향후 12개월 동안 1.75%로 동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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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무역전쟁 우려에 경제지표도 부진 5.7% 폭락

- 뉴욕 유가는 무역전쟁 우려와 이란 긴장 완화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폭락했다.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51달러(5.7%) 폭락한 57.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3월 12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하루 낙폭으로는 최근 1년 새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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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권, 메이 총리 사퇴 발표 촉구

- 영국 정치권이 테리사 메이 총리에 사퇴 날짜를 빨리 발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들은 메이 총리가 이르면 24일까지 정확한 사퇴 날짜를 밝힐 것을 촉구하며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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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기준금리 6.75%로 동결…3:2 표결

-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75%로 동결했다.남아공 중앙은행은 23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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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암스 지수 안정적…패닉 조짐 없어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패닉 성 투매의 징후는 없다고 마켓워치가 23일 보도했다.마켓워치는 뉴욕증권거래소의 '암스 인덱스(Arms Index)'가 0.904에 그치고 있고, 나스닥의 암스 인덱스는 0.632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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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 은행 "독일 마이너스 국채수익률 지속 불가"

- DZ 은행은 향후 몇 주간 독일 국채수익률이 크게 오르지는 못하겠지만, 마이너스를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고수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Z 은행은 "10년 만기 분트의 마이너스 수익률은 지속할 수 없다"며 3개월 기준 분트 수익률은 0.10%, 6개월은 0.20%, 12개월은 0.3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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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물가, 목표 2%에 다가가고 있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의 물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인 2%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데일리 총재는 "더 타이트한 고용 시장과 기업의 이익 마진과 관련된 우려가 커지며 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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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랠리 속 물가연동국채 입찰도 호조

- 미 국채시장의 강한 상승 랠리 속에서 물가에 연동하는 국채 수요도 대폭 늘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110억 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물가연계채권(TIPS) 응찰률은 3.07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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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달러 약세에 0.9%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 증시, 달러가 모두 약세를 나타내며 0.9% 상승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1.20달러(0.9%) 상승한 1,285.40달러에 마감했다. 일주일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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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가 랠리 가속…10년물 금리 장중 2.30% 하회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미 국채 값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24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동부시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3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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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화웨이, 中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종합)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3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화웨이의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시민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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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부무 장관 "농민들에 160억 달러 보조금 지급 예정"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위한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정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CNBC가 보도했다.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은 이같은 규모의 보조금 정책을 시행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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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5월에 지난달보다 위축되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23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5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전월의 5에서 4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는 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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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개월-10년 스프레드 또 역전…"패닉 빠지긴 일러"

- 미국 3개월물과 10년물 간 국채수익률 곡선이 다시 역전돼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패닉에 빠지기에는 이르다고 23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이날 무역 갈등 악화로 미국의 3개월물 국채 금리와 10년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가 0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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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장중 5% 이상 폭락…무역전쟁·지표 부진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 등이 겹치면서 23일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장중 5% 넘게 폭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전 10시 20분(미 동부시간) 현재 배럴당 3.23달러(5.2%) 폭락한 58.1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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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전쟁 장기화·지표 둔화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 전세계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성장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80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334엔보다 0.527엔(0.4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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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신규주택판매 6.9%↓…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23일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6.9% 감소한 연율 67만3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감소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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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 저명 학자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2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로치 교수는 "협상 가능성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덜 희망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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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마킷 제조업 PMI 50.6…116개월래 최저(상보)

- 5월 미국 제조업 경기와 서비스업 경기가 가파르게 둔화했다.23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5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50.6으로, 전월 확정치 52.6에서 하락했다. 2009년 9월 이후 116개월 동안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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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전쟁 불안 지속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무역 전쟁에 대한 불안이 지속하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92포인트(1.47%) 급락한 25,397.6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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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부총재 "중국, 환율 변동성 대응할 도구 많아"

- 리우 궈키앙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중국은 환율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가 충분히 많다고 말했다.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우 부총재는 인민은행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위안화가 절하된 것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때문이지만 환율 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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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화웨이가 中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상보)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같이 일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3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화웨이의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시민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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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우려 강세…10년 금리 18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가 일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4bp 내린 2.359%를 기록했다. 장초반 2.354%로 하락해 2017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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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1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었고, 시장 예상보다도 적었다.2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21만1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주 연속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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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배당 보면 주가 보인다…글로벌 증시 향후 2년간 13% 상승"

-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싶은가? 배당을 보면 된다"23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로버트 버클랜드 전략가는 "무엇이 증시를 움직이는지 모두 각각 좋아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이론들보다 훨씬 단순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당을 추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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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하반기 유로존 경제 예상만큼 반등 못 할 것"

-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유로존 경제가 하반기에 예상했던 만큼 반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ECB 위원들은 또 인플레이션도 지속해서 목표를 밑돌고 있다면서, 인플레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할 경우 모든 통화정책 수단을 재조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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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무역긴장 2020년 미 대선까지 오래갈 수 있어"(상보)

- 노무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2020년 미 대선까지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또 미국이 아직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약 3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올해 부과할 가능성도 매우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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