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결과다.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되는 이 지수는 28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4월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3월 상승률과 비교해 0.1%포인트 올랐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 상승률도 0.9%로 나타났다. 지난 3월과 비교해 0.4%포인트 상승했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의 4월 상승률은 0.6%였다. 3월과 비교해 상승률은 0.2%포인트 올랐다.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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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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