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들어 상승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2분 현재 5틱 오른 109.8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4천407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26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0틱 상승한 129.40에 거래됐다. 증권이 814계약 팔았고, 은행이 340계약 샀다.

증권사의 한 채권 중개인은 "주식이 전저점을 깨고 하락하면서 채권 시장에 매수세가 들어왔다"며 "외국인도 3년 선물을 매수했고 점심 시간 호가가 얇은 시간에 10년 선물도 따라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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