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가장 중요한 결정은 작년 내내 금리인상 중단 시점이었으나, 이제는 금리인하 시작 시점이 됐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현재 연방기금선물시장은 연내 적어도 한 차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내달 금리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우존스는 "CBA의 전망이 맞다면, 미국과 호주의 금리 정책 주기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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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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