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5-25 | 1,184.55 | 1,184.40 | 1,184.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4.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8.40원) 대비 2.5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은 무역갈등 완화에 하향 안정된 역외 달러-위안(CNH)에 연동돼 하락했다.
간밤 달러-위안은 한때 6.90위안까지 밀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갈등 완화 발언을 한 영향이 지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중국과 합의할 좋은 가능성이 있으며, 화웨이 문제의 해법도 무역 합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무역전쟁이 신속히 해결될 수도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507엔에서 109.33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09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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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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