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5월 | 9월 | 12월 | 코멘트 |
BOA메 릴린치 | 캐슬린 오 | 1.75 | 1.75 | 1.75 | 지난 4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비둘 기파보다 매파 혹은 중도파의 목소리가 더 크다는 점이 확인됐음. 무역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한은은 앞으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영향 등을 지켜볼 것.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1분기에 금리를 한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 |
JP모간 | 박석길 | 1.75 | 1.75 | 1.75 | 5월 금통위에서는 만장일치 의견으로 기준 금리동결할 것으로 예상. 1분기 GDP 성장 률이 실망적이었으나, 재정의 기여도가 예 년에 비해 등락이 심했던 것, 미중 무역갈 등과 관련해 제조업과 수출 증가율에 노이 즈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성장과 인 플레이션이 전망경로를 따라가는지 확인하 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봄. |
KB국민 은행 | 김선태 | 1.75 | 1.75 | 1.75 | KDI에서 진단한 바와 같이 최근 한국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저성장 기조로 다 시 접근하고 있는 양상이다. 대내외 수요위 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인 재정정책과 다양한 구조적 불균형을 완 화시키기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섣부른 통화완화 정책은 금융 불 균형을 다시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금 리인하는 미국의 금리인하, 원화가치의 안 정,주택시장의 안정 등을 확인한 이후에 최 대한 천천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 로 판단된다. |
교보 증권 | 백윤민 | 1.75 | 1.75 | 1.75 | 경기적인 측면만 놓고 보면 금리인하 가능 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이 어색하 지 않음. 그러나 아직 연준의 통화정책 경 로가 명확해지지 않았고, 대내외적으로 금 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들이 다수 존 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당장 통화 정책에 변화를 주기보다는 중립적인 통화정 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 |
대신 증권 | 공동락 | 1.75 | 1.75 | 1.5 | 5월 금통위 기준금리 1.75%로 동결 전망. 만장일치 결정 예상. 최근 수출, 내수 지표 들이 동시에 부진을 보이며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에 부양적 조 치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실제 채 권시장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프라이싱이 이뤄지고 있음. 하지만 통화당 국의 입장에서는 정책적인 우선 순위가 당 장 추경 등 재정정책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 서 최대한 기준금리 대응에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추경안의 국회 승인 이후 4분기 경에 기준금리 인하를 예 상 |
메리츠 종금 증권 | 이승훈 | 1.75 | 1.75 | 1.75 |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재차 부각된데다 1분 기 성장률 부진에 따른 국내경제 하향위험 이 높아짐에 따른 금리인하의 기대감도 높 아진 상황. 2분기 성장률 반등과 금융안정 측면에서 한은의 금리동결 기조는 유지되겠 으나 일부 비둘기파 위원들이 대외 불확실 성과 저물가를 근거로 인하 기대를 자극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짐 그럼에도글로벌 통화정책 완화도 강화가 금융시장 안정에 일조하고,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재 정지출을 늘려 3분기에는 순환적인 경기반 등 구간이 연출될 것으로 판단. 미중 무역 전쟁까지 확전되어 경기침체 위험이 확산되 지 않는 한 기조적인 금리인하를 실시할 타 이밍은 아닐 것으로 판단. OECD 선행지수 반등 이후 내년 하반기 재고사이클 둔화까 지 통화정책은 중립 기조를 이어갈 것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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