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길 JP모건  
산업생산은 전월에 이어 4월에도 견조한 증가 보일 것으로 예상. 자동차와 연관
산업생산은 신차출시 효과로 증가, 테크 제품 생산은 3, 4월 수출 물량이 증가
하며 1분기 부진에서 회복할 것으로 예상. 제조업 PMI 생산지수가 3, 4월 중 연
속으로 증가한 것도 4월 산업생산에 긍정적인 시그널.
전월 대비 전년 대비
1.20% -0.40%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자동차 생산 증가세 전환(3월 -4.9% YoY, 4월 +5.0%)에 따른 내수출하 개선과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수출출하 개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재고조정에
따라 4월에도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유지 향후 관건은 국내 수요 보
다는 대외여건의 개선 여부임. 반도체 사이클 하강 진정, 미-중 무역분쟁 봉합
가능성 등이 이슈로 잔존.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80% -2.20%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국내 광공업생산은 뚜렷한 모멘텀 부재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종별로 업황
은 다소 차별화되고 있음. 신차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업종의 생산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미·중 무역갈등과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한
반도체 수출 회복 지연은 전체 IT 산업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 다만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4월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50% -2.50%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4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2.4%(전월 대비 0.3%) 전망. G2 무역분쟁 우려,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한국 수출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제조업 생산 둔화
로 이어져 한국 광공업생산은 당분간 부진한 모습 이어갈 전망. 다만 3월 광공
업 생산확산지수가 소폭 반등했고, 반도체 재고 개선 등에 따라 재고출하비율
및 제조업 가동률이 개선. 여기에 한국 4월 제조업 PMI도 기준선(50)을 상회하
고 있어 광공업생산의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 폭은 완화될 전망. 하반기 글
로벌 경기 연착륙을 바탕으로 광공업생산은 점차 개선 기대.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30% -2.40%
안기태 NH투자증권  
4월 수출이 전월 대비 3.8% 늘었으므로 국내 광공업생산도 증가했을 것으로 추
정 기저효과로 3월에 큰 폭으로 늘어난 것에 비교해 증가 폭은 축소.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20% -0.20%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4월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3월의 큰 폭 증가에 이어 2개월 연
속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임. 4월 조업일수가 전월보다 1.5일 확대되면서 수출이
전월 대비 3.8% 증가하고 내수 역시 소비심리 개선을 바탕으로 회복세가 예상
되기 때문임. 그러나 재고 부담에 따른 재고조정 압력이 높은 가운데 향후 경제
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개선의 정도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3~
4월 광공업생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4월 광공업 생산지수가 여전히 2월의 하락
분을 만회하지 못한 점이 이를 뒷받침함. 따라서 4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 대
비 기준으로 0.5% 감소하며 4개월 연속 역성장세가 예상됨. 5월에 미·중 무역
분쟁이 재차 악화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 경제의 유의미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여
전히 시기상조로 보임.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20% -0.50%
안소은 IBK투자증권 
4월 수출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전년 대비 조업일수 증가(1일)와 자동차 부문의
신차출시 효과 지속 등이 생산 증가를 이끌었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미-중 무
역분쟁으로 수출 여건이 더 악화한 만큼, 수출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향후 생산
지표는 다시 악화할 가능성.  
전월 대비 전년 대비
없음 0.50%
이영화 교보증권  
YoY -1.0% MoM -0.3%, 세계 경제 성장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감소세 지속
전망.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30% -1.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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