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3분 한국 자금 중개사를 통한 달러-원 거래가 1,185.60원에 체결됐다.
바로 직전 거래와 약 2.00원 괴리된 가격이다.
이후 해당 딜미스 거래는 합의 취소됐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글로벌 달러 약세 여파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로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1,182원대에서 결제 수요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소폭 축소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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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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