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별세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고인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며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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