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마용득 대표와 사내이사 2명이 총 3억 원 어치 자사주를 샀다고 29일 밝혔다.

마 대표는 주당 4만5천75원에 2천300주를 매입했고, 노준형 DT사업본부장과 오광우 플랫폼사업본부장이 각각 1천100주를 4만5천91원에 매수했다.

마용득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분들께 전달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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