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中, 인도·베트남과 전쟁 직전 쓴 표현 동원해 美에 경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중국 관영언론이 과거 인도 및 베트남과의 전쟁 직전 사용한 표현을 동원해 미국에 경고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29일 CNBC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 인민일보는 '미국, 중국의 반격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희토류를 무기화 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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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전면적 무역전쟁 실물경제 급속히 타격할 것"
유럽중앙은행(ECB)은 전면적인 무역전쟁이 실물경제 전반을 급속히 타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9일 CNBC에 따르면 ECB는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FSR)에서 예상보다 약한 경제 성장과 무역긴장의 고조 가능성은 향후 자산의 가격 하락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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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0.3%p 하향 조정
멕시코 중앙은행은 이날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이 0.8%에서 1.8%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전망 1.1%~2.1%에서 0.3%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중앙은행은 일시적인 요인이 있긴 했지만, 1분기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나빴던 점이 연간 전망 하향 조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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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무역갈등 위험 고조"(상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OC는 경기의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2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글로벌 무역갈등 위험은 고조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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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지선 붕괴·공포 차트…"추가 주가 하락 신호"
기술적으로 추가 주가 하락을 알리는 신호가 속속 나타나 주식 매도세가 가팔라지고 있다고 CNBC가 29일 보도했다.
S&P500 지수가 지지선인 2,800을 깨고 내려와 추세 하락을 의미하는 이른바 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됐다. 분석가들은 여기서 5.4%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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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래트 "이번 커브 역전 1998년과 유사…침체 신호 아냐"
펀드스트래트는 3개월물과 10년물 미국 국채 역전 현상은 지난 1998년 사례와 비슷하다면서, 경기 침체 신호가 아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펀드스트래트의 톰 리 공동 창립자 겸 리서치 대표는 "투자자들은 언제나 커브 역전 현상을 존중해야 하지만, 이번 역전은 일반적이지 않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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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달러채 소폭 하락…"美 맹공 견뎌낼 것"
화웨이의 달러표시채권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하다면 화웨이가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미국의 압박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027년 만기가 돌아오는 화웨이의 채권은 97센트에서 93센트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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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국 지사 CSO "추가 보안 정책 취할 수 있어"
화웨이 미국 지사의 앤디 퍼디 최고 정보보안책임자(CSO)가 화웨이가 미 정부의 보안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시사했다고 29일 CNBC가 보도했다.
CNBC 방송에 출연한 퍼디 CSO는 "우리는 다른 국가들과 협상할 때 정부와 함께 그들이 확실하게 하고픈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협상한다"면서 "이는 정부에게 중요한 것을 팔거나 사회 기반 건설 프로젝트 등을 할 때 필요한 요구사항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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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높아"
신용평가사 피치는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아무런 협상을 하지 않고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29일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테리사 메이 총리의 사임, 브렉시트당 인기 상승으로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커졌다"면서 "다만 의회 내에서 노딜 브렉시트를 원하는 이가 다수가 아닌 만큼 이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치는 "영국 브렉시트 시기와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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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트럼프 기소는 옵션 아니었다"…美언론 "무죄선언 안해"(종합)
"대통령이 범죄 저지르지 않았다 확신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의회에 공 넘겨
뮬러 첫 입장 표명…"의회 증언 적절하지 않아…보고서가 말하게 놔둬야"
트럼프 "바뀐 것 없다…사건 종결" vs 美민주 "대통령 범죄 면밀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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