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상무부는 한국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고성능 플라스틱인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덤핑 조사는 이날 시작돼 1년 후인 2020년 5월 30일 완료될 예정이지만 예외적인 경우에 2020년 11월30일까지 조사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상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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