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감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31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감삼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으로 총 559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391세대, 오피스텔은 168실의 규모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들어서는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위치한 대구 달서구는 서대구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죽전역 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 고속 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에 있고, 인근에 남대구IC, 성서IC 등이 인접해 있다.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2년 9월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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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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