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이 전 행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가해 최근 위안화 약세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단기적인 시장현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증시가 향후 3,000을 넘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내놨다.
다이 전 행장은 지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인민은행을 이끈 인물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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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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