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수출이 여섯 달째 감소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 통관기준 수출은 45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4% 감소했다.

작년 12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했고 전월(2.0%)보다 감소폭이 커졌다.

수입은 1.9% 줄어든 436억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23억 달러 흑자로 88개월째 연속 흑자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5.3% 줄었다.

hj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