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이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박보검과 함께 만든 광고 '쏠쏠한 쏠루션, 신한 SOL'편을 2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박보검은 금융생활과 관련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등장인물 앞에 나타나 '쏠(SOL)'을 이용한 솔루션을 보여준다. ▲현금카드가 없어도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간편앱출금' 서비스 ▲사전에 등록한 목표환율에 맞춰서 자동으로 환전해주는 '쏠환전' ▲AI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안받고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쏠리치' 등을 소개한다.

신한은행은 새 모델 박보검이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했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여러 스태프들까지도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착한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이다.

3편으로 제작된 신한은행 신규 광고 영상은 TV와 영화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만든 광고에 이어 배우 박보검을 선택해 디지털뱅킹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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