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GS건설은 이달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의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평면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분양 당첨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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