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한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천원당 최고 2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Air One'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부가서비스 등은 없애고 고객이 선호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에만 집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항공, 면세업종에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했다.

국내 일시불, 할부(무이자 및 슬림 할부 제외),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 1천원 당 1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준다.

국내 항공업종,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는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해 총 2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적립은 월 2천 마일리지까지 가능하다.

또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월 2천 마일리지까지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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