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천52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천492억 원과 5천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천100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2-3호)를 1천39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28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22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27억 원 샀고, 보험이 30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0903-0910 2019-09-03 5,1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39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068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4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22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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