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지난달 18일 실시됐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하는 제도다.
2010년 도입 이래 매년 2회씩 시험을 진행하며 6천29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다수 손해보험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되는 등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이 퍼져 응시자가 늘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맞는 교육을 적시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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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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