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의 오퍼가 이날도 강하게 유입됐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5bp 하락한 1.635%, 2년은 2.3bp 내린 1.528%, 3년은 2.5bp 낮은 1.480%에 거래됐다. 5년은 2.8bp 하락한 1.440%, 10년은 3.3bp 내린 1.450%이었다.
한 증권사의 스와프 딜러는 "IRS는 특별히 하락할만한 이유가 없었는데 독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강세를 보이자 동반 강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은 스와프 시장에서도 오퍼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고, 오늘은 선·현물 모두 매수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0.5bp 하락한 0.805%, 2년은 3bp 낮은 0.680%, 3년은 3.5bp 내린 0.660%를 나타냈다. 5년은 5.5bp 하락한 0.670%, 10년은 5.5bp 낮은 0.905%였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2.8bp 내린 마이너스(-) 77bp를 기록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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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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