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베리 뉴 티볼리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 티볼리X커버낫 협업 티셔츠를 출고 선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베리 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영업 네트워크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전시장 및 SNS 인증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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