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5억유로 흑자를 하회하는 결과다.
4월 무역수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170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4월 수출은 전월 대비 3.7%, 수입은 1.3% 감소해 이 또한 각각 전문가 전망치 0.9% 감소와 0.2% 감소를 밑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월 수출은 0.5% 감소했고 수입은 2.1% 증가했다.
4월 경상수지는 226억유로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무역수지는 기존 227억유로에서 226억유로로 조정됐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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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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