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조6천357억 원어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7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3천641억 원을 샀다.

1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7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3천51억 원과 59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00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2호)를 60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5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19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조9천251억원과 7천106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천100억 원, 2019년 7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3천21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64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228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605
통안01740-2104-02 2021-04-02 59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9
국고02750-1909(14-4) 2019-09-10 -5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0903-0910 2019-09-03 5,100
재정2019-0140-0028 2019-07-05 3,21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2,29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7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28
국고02750-1909(14-4) 2019-09-10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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