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4일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 NH-아문디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후임 대표가 추천될 때까지 크리스티앙 마턴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NH-아문디 자산운용 임추위 관계자는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 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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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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