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멕시코 관세 우려 완화·中증시 강세 힘입어 상승

- 10일 오전 홍콩증시가 멕시코 관세 우려 완화 및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49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559.12포인트(2.07%) 상승한 27,524.40에, H지수는 전장대비 199.43포인트(1.93%) 오른 10,533.7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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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수출 지표 개선에 상승

- 10일 오전 중국 증시가 수출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8.27포인트(0.29%) 상승한 2,836.0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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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수출 달러 기준 전년比 1.1%↑…예상 4.0%↓(상보)

- 중국의 5월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고 10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0% 감소보다 좋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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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中수출 예상 상회에도 0.1% 상승(상보)

- 중국의 지난 5월 수출이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왔지만, 역외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11% 상승한 6.9494위안에 거래됐다. 수출입 지표 발표 직후에 환율은 6.9514위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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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멕시코 관세 우려 완화로 강세…엔화 하락

- 10일 일본 도쿄증시는 미국의 대(對)멕시코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가 완화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10.02포인트(1.01%) 높은 21,094.73을, 토픽스지수는 11.42포인트(0.75%) 오른 1,543.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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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초라한 지재권과 '모비딕의 이스마엘'

- 한국의 연구개발(R&D) 투자는 '메아리 없는 아우성'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에도 지식재산권 등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미국과 일본 등 지식재산권 선진국들은 소프트웨어 등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반면 한국은 단기 성과 위주의 연구에 재원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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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미·중 무역합의 연말쯤…결과 실망스러울 듯"

- 미국과 중국이 연말께 무역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투자자들이 환호하기에 충분한 합의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블랙록이 전망했다.10일 미국 CNBC에 따르면 블랙록의 오피셜인스티튜션그룹(OIG)은 미국과 중국이 체결하는 어떠한 무역 합의든 그 폭은 "좁을 것"이라며 이는 합의 결과가 양국 간의 모든 긴장을 해소하기엔 부족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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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말 외환보유액 3.1조달러…전월비 60.5억달러↑(상보)

- 중국의 월간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10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5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천10억 달러로 전달보다 60억5천만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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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NEV 규제 완화 발표..中 자동차 株, 일제 강세

- 중국이 신에너지차(NEV) 판매 촉진을 위해 규제를 완화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가 9일 전한 바로는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는 지난 6일 관련 2개 기관과 공동으로 내놓은 성명에서 NEV 구매와 운행을 새롭게 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규제도 공해와 교통 통제 등 현지 여건을 고려해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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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분기 GDP 수정치 전기비 0.6%↑…예비치 0.5%↑(상보)

- 일본의 2019년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기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0일 발표했다.이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예비치 0.5% 증가를 상회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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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다 스포츠, 나스닥 상장 신청

- 중국 완다 그룹 산하 스포츠 비즈니스 부문인 완다 스포츠가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중국 관영통신 신화에 의하면 완다 스포츠는 지난 7일(현지시각) 나스닥 상장으로 최대 5억 달러를 차입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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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위안화 또 '들썩'…포치(破七) 경계심 고조

- 잠잠하던 위안화가 또다시 들썩이며 포치(破七ㆍ달러당 7위안)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7일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52% 오른 6.9623위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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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당장 금리 인하해도 늦어…저물가 간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뒤늦은 대처일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8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락슈만 아추탄 공동 창업자는 지난해 연준이 금리를 잇달아 올리는 등 과도하게 매파적이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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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페소화, 美 관세 위협 해소에 1.6% 급등

-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미국의 관세 위협 해소에 크게 상승(달러-페소 환율 하락)했다.달러-페소는 10일 오전 8시32분 현재 전장대비 1.6%(0.3124페소) 내린 19.2982페소에 거래됐다. 달러-페소는 지난달 말 19.82페소까지 한때 치솟았지만, 큰 폭으로 재차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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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도이체 신용등급 'BBB'로 강등…정크 두 단계 위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도이체방크의 신용 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BBB'는 피치의 신용 등급 테이블에서 정크 등급보다 불과 두 단계 위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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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채권시장, 금리 하락 예상일뿐…침체 신호 아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채권시장의 랠리에 대해 "채권시장이 금리의 하락세를 예측하는 것으로, 경기 침체는 어떤 신호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그는 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시장은 중앙은행의 일부 완화정책 개시를 예측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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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필두로 韓ㆍ인도ㆍ인니ㆍ말레이 등 금리 인하 전망"

- 글로벌 무역 전쟁이 심화하면서 세계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미국이 2천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인상하고 이에 중국이 보복관세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고조됐다. 미국은 멕시코와 인도 등 주요 교역상대국에 대해서도 무역 긴장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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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전쟁 격화에 지표 우려…무역지표 주목

- 이번 주(10일~14일) 중국증시는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하락세를 탈 전망이다. 이달 말(28~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별도로 만날 예정이지만 합의 도출 기대는 크지 않다.이번 주에는 특히 지난달 무역갈등 고조의 충격을 가늠할 수 있는 수출입 및 무역수지, 그리고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가 줄줄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지표를 둘러싼 시장의 경계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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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멕시코 협상 타결에 상승폭 확대

- 미국 지수선물이 미국과 멕시코 간의 이민 문제 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폭을 키웠다.1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번)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3분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선물 가격은 E-미니 지수를 기준으로 전장대비 0.60% 상승한 2,892.2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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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연내 50bp 인하 86% 반영…여전한 강세 환경

- 이번 주(10~14일) 뉴욕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워가는 한편, 무역전쟁 변화 추이에도 관심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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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예산국장 대행, 화웨이 규제 유예 요청"

- 러스 버트 백악관 예산국장 대행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조치 이행 유예를 요청하는 서한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美 의회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저널은 9일(현지시각) 이같이 전하면서, 버트 대행이 보낸 편지 사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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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약달러 추세 계속될까…무역갈등 주시

- 이번 주(10~1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속에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지난주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0.11엔(0.10%) 낮은 108.14엔으로 떨어졌고 달러 지수는 96.56으로 1.21%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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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언-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합병 발표

- 미국 3위 방산 기업 레이시언과 항공기 부품 메이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가 합병해 1천억 달러가 넘는 새로운 기업으로 재출하는 것으로 9일(이하 현지시각) 발표됐다.양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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