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참 편한 실속암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증 유병자가 보험 가입 당시 5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지 않았고 암 관련 수술·입원이 없었다고 고지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암 진단비를 기본계약, 4대 유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의무가입특약으로 한다.

또 ▲소화기관암 진단비 ▲호흡기관암 진단비 ▲여성생식기암 진단비 ▲남성생식기암 진단비 등에 대해 각각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등 2대 진단비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만기는 90세 또는 100세다. 납입기간은 15년, 20년, 25년, 30년, 전기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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