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6-11 | 1,183.15 | 1,183.00 | 1,183.30 | 1,184.00 | 1,184.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3.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5.20원) 대비 0.8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원은 6.94위안대서 안정된 역외 달러-위안(CNH)에 연동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 합의는 잘 될 것"이라면서 "관세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위안화 절하로 미국에 대해 불공정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반면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협상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4.0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635엔에서 108.486엔으로 소폭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1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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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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