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더 달려도 되나…신중론도 부상

- 월가 전문가들은 10일 멕시코 관세 우려의 해소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들은 다만 미·중 무역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반등하는 측면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견해도 내비쳤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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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다우, 0.30%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멕시코 관세 위험이 해소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74포인트(0.30%) 상승한 26,062.6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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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미국·멕시코 관세 협상 타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협상 타결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4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72엔보다 0.269엔(0.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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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협상 타결에 큰 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8bp 오른 2.1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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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멕시코 관세 우려가 해소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48포인트(0.29%) 상승한 26,058.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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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중국 스폰서 인재 채용 프로그램 통한 채용 금지

- 미 에너지부는 소속 과학자와 대부분의 도급업자에 중국이나 다른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채용을 금지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이러한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뽑히는 인물들이 외국 군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연결된 리쿠루터들을 통해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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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CEO "올해 리세션 없어"

- 칼라일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민간기업들이 성장 둔화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경기침체에 몸을 웅크릴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칼라일의 클렌 영킨 공동 CEO는 보스턴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어려운 저성장 거시경제 환경이 당분간 지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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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연장 불확실성 1.4% 하락

- 뉴욕 유가는 산유국 감산 연장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했다.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3달러(1.4%) 하락한 53.2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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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새로운 미-중 무역 제재, 기술 업계 전반적 지장"

-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과 중국 간의 새로운 무역 제재 등이 발표된다면 기술 업계 전반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보복 조치로 미국 기업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거나 희토류 수출 제한을 건다면 이는 미국 기술 섹터에 매우 안 좋을 수 있고 공급 체인이 세계적으로 통합된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중국 섹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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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올해 금리 안 내릴 것"

-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경고를 내놨다.1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 얀 해치우스 수석 경제학자는 "박빙이긴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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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무역협상·금리인하 불발시 S&P 2,350·10년 금리 1.5%"

- 증시가 연속 상승 랠리를 즐기고 있지만, 무역 긴장이 여전히 전면적인 약세장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분쟁이 우호적으로 풀리지 않을 경우 등을 포함한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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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국·멕시코 협상 타결 1.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멕시코의 협상 타결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들며 1.3% 하락했다.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6.80달러(1.3%) 하락한 1,329.3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9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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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조사 5월 기대 인플레 하락… 2017년 이후 최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5월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뉴욕 연은이 발표한 기대 인플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이션은 2.5%, 3년 기대 인플레는 2.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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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합의 잘 될 것…관세 덕분"(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정책 덕분에 중국과 무역협의가 잘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위안화 절하로 미국에 대해 불공정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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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 "미 국채 금리, 바닥 찍기까지 몇달 걸릴 것"

- 더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락쉬만 아추탄 대표는 현재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바닥을 찍기까지 몇달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추탄 대표는 현재 물가가 하향 압력을 맞고 있기 때문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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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외교장관 "미국산 농산물 구매 합의 사실 아니야"

- 마르셀로 에브라드르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에서 밝힌 멕시코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리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브라드르 장관은 "멕시코는 미국산 농산물을 더 구매할 새로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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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채용공고 745만 명…전월대비 소폭 감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소폭 감소했다.10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채용공고는 전월 744만9천 명으로 지난 3월의 747만4천 명보다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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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일 멕시코 관세 우려가 해소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56포인트(0.58%) 상승한 26,135.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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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고용추세지수 111.63…전월비 상승(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11.63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콘퍼런스보드가 10일 발표했다.지난 4월 ETI는 종전 110.79가 110.21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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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금리 인하 시 헬스케어·필수소비재 추천"

-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경우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를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전략가는 서한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직후 통상 S&P500지수는 랠리를 나타냈다"며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한 반면 IT업종은 계속 뒤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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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국·멕시코 관세 협상 타결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협상 타결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5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72엔보다 0.338엔(0.3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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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美 10년 국채금리, 연말까지 1.25%로 하락"

- 월가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연말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메르츠방크는 올해가 가기 전에 사상 최저수준인 1.25%로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크리스토프 리거 금리 대표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일단 나서면 투자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관세 공포가 있어 연준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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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온·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합병…개장전 주가 급증

- 합병을 발표한 미국의 거대 방산업체 레이시온과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주가가 10일 개장전 거래에서 큰 폭 오름세라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레이시온 주가는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10%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도 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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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금리인하 여력 제한…다음 경기하강 재정정책 중요"

- 금리 인하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하강 시기에는 재정 부문에서 정책 대응이 나올 필요가 있다고 헤르메스 인베스트먼트가 예상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헤르메스의 실비아 달 안젤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은 물론 대부분의 선진 경제에서 금리가 명목성장률 밑에서 움직이고 있어서 공공 부채를 늘려도 재정 비용이 낮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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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달러-위안 7위안 상향 시도 지속"

- 맥쿼리는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 상향 돌파 시도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맥쿼리는 중국 당국이 위안화 약세에 대해 관대함을 보인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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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미국 모든 자산에서 방어 포지션"

- 모건스탠리는 자산배분, 특히 미국 금융시장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무역 긴장, 부정적인 경기순환 지표,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높은 확신 등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세 가지 중복된 문제로 인해 방어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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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멕시코 관세 협상 타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협상 타결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0bp 오른 2.1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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