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제주은행은 최대 연 4.5%의 금리를 지급하는 '더 탐나는 적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5만원으로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최장 3년까지다.

3년간 정기적립식 상품을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4.5%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마음으로 고금리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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