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부담이 지속하는 데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5포인트(0.03%) 하락한 26,055.6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2%) 내린 2,886.25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6포인트(0.02%) 오른 7,825.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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