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열기 식힌 시장…미·중 무역 다시 주시

- 월가 전문가들은 1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달아올랐던 위험투자가 한풀 꺾일 것으로 진단했다.급반등에 따른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인 데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도 다시 커질 수 있다고 이들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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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부담…다우, 0.05%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0.05%) 하락한 26,048.5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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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G20 기대·연준 금리인하 압박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주요 20개국(G20) 회의 기대와 금리 인하 전망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9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41엔보다 0.056엔(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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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바이든, 새로운 여론조사서 트럼프 눌러"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눌렀다고 CNBC가 11일 보도했다.지난 봄 RBC 캐피털 마켓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0% 이상의 응답자가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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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주가 연동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뉴욕증시 움직임에 연동해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3bp 내린 2.140%를 기록했다. 장중 2.177%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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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中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부담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부담이 지속하는 데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5포인트(0.03%) 하락한 26,055.6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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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수요 둔화 부담 지속 보합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 감산 연장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1달러(0.02%) 상승한 53.2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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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 "미·중 무역 궁극적으로는 합의할 것"(상보)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궁극적으로는 무역협상에서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11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결국 협상으로 끝날 것"이라면서 "실제 전쟁조차도 협상으로 끝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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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언론 편집장 "中, 미국 유화 메시지 안 믿어…G20 비관적"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이 중국은 미국의 다소 유화적인 메시지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양국 사이의 돌파구가 마련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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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미 경제, 중국과 무역 합의 없이도 3% 성장 유지"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이르지 않는다고 해도 미국 경제가 올해 남은 기간 강한 속도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 경제는 매우 강하다"며 "미국 경제는 꽤 좋은 모습이고, 올해 3%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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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트럼프의 환율 비판 거세질 수 있어"

- 도이체방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강세 비판이 점점 거세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알란 러스킨 수석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 약세를 선호하는데, 시장 펀더멘털과 일치하기 시작했다"며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달러 강세 비판이 훨씬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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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업협의회 "트럼프 행정부, 화웨이 죽이려고 해"

- 크레이그 앨런 미·중 기업협의회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화웨이에 대해 규제가 아닌 살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앨런 회장은 캐피털 익스체인지 회담에 패널로 참석해 "미국이 화웨이를 네트워크에서 제외하고 싶다면 쉽게 할 수 있다"면서 "화웨이를 네트워크에서 막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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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인하 기대·달러 약세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이에 따른 달러 약세 등으로 0.1% 상승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90달러(0.1%) 상승한 1,331.2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장중 약세를 나타내다 상승 전환해 마감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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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美증시 최고가 경신, 연준 금리 전망에 달려 있어"

- 월가 전문가들은 사상최고가에 다시 근접한 뉴욕증시가 더 오를 수 있을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전망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사상최고가인 2,954선에서 2.3% 모자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신고가보다 3.3%, 4%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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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식시장 좋다…사람들 미국 성장 잠재력 몰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람들이 미국의 성장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한다면서 주식시장이 좋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식시장이 좋다"면서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가진 성장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과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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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 "미-중 무역 협상 전망 불확실성 높아"

- 단스케방크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전망과 관련해 현재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평가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방크의 제이콥 에크홀트 크리스턴슨 이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전망의 불확실성이 크고,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50%"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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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G20 회의 기대·연준 금리인하 압박 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주요 20개국(G20) 회의 기대와 금리 인하 전망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5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41엔보다 0.218엔(0.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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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생산자물가 0.1%↑…월가 예상 부합(종합)

- 지난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11일 미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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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 "트럼프 관세에 中 충격받아"

-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중국이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WSJ이 주최한 최고재무책임자(CFO) 네트워크 행사에 참석해 "미국의 관세와 추가 관세 부과 위협이 중국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면서 "베이징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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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부양책·Fed 금리 인하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81포인트(0.41%) 상승한 26,169.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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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콘 "미-중 무역 갈등 따른 영향 제한돼"

-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 팍스콘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에 따른 영향이 제한됐고 관련된 위험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팍스콘의 반도체 비즈니스 그룹의 영 리우 이사는 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애플과 화웨이 등 클라이언트들이 주문에 몇몇 변화를 주긴 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인해 팍스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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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하겠지만, 9월까지는 아니다"

- 월가의 강세론자 BTIG의 줄리언 엠마뉴엘 주식·파생 전략 총괄은 다음 금리 인하가 7월 말까지 있을 것이라는 데 시장이 과도하게 자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11일 엠마뉴엘 총괄은 CNBC에 출연해 "모든 면에서 시장의 금리 인하 낙관론이 약간은 과도하다"며 "금리 인하는 있겠지만, 9월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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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금리 너무 높아…QT는 말도 안 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가 너무 높아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비판을 재차 내놨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럽 관광산업이 호조라는 기사에 대해 "이는 유로와 다른 통화가 달러 대비 절하돼서 미국에 큰 불이익을 주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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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생산자물가 0.1%↑…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11일 미 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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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무력충돌 아니면 중동지역 신용등급 강등 없어"

-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무력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중동지역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S&P는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에도 실제 무력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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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 경기부양 기대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부양 정책효과 기대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6bp 오른 2.1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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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 "미·중 무역 궁극적으로는 합의할 것"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궁극적으로는 무역협상에서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11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결국 협상으로 끝날 것"이라면서 "실제 전쟁조차도 협상으로 끝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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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사이츠 "美 하이일드채권 큰 문제 아냐"

- 미국 하이일드 등급 회사채의 레버리지 수준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크레디사이츠가 진단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크레디사이츠의 전략가들은 "하이일드 회사채 전반과 순레버리지 추세를 보면 주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문제가 되려면 더 많은 M&A 딜과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용을 뺀 순이익에 더 큰 압력이 생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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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소기업 낙관지수 105.0…셧다운 이전 수준 회복

- 지난 5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정부 셧다운(부분 폐쇄)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11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5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3.5에서 105.0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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