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무역갈등 속 혼조

- 12일 오전 중국증시는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39포인트(0.15%) 하락한 2,921.3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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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학자 마틴 펠드스타인 영면…'초당파' 경제 자문

-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 마틴 펠드스타인(사진) 하버드대 교수가 79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신문은 그가 공화당 지지자인데도 당파를 떠나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경제 자문을 맡은 바 있다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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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위안화 절상 기대 무산에 보합권 회복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보합권으로 회복했다.12일 역외 달러-위안은 인민은행의 위안화 기준환율 고시를 앞두고 위안화 절상 기대를 반영해 0.1%가량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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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0.6%↑…소비자물가 2.7%↑(상보)

- 중국의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0.6%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2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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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포치 가능성 커졌지만 중요한 것은 위안화 안정"

-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7위안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포치(破七)'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지만 '7위안'은 큰 의미가 없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은 인용해 진단했다.7위안이 심리적 한계선(red line)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안화의 안정 여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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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유 구이저우 銀, 홍콩 상장 신청

- 중국 당국 지원을 받는 구이저우 은행이 올해 들어 본토 은행으로는 두 번째로 홍콩 상장을 신청했다고 차이신이 12일 보도했다.차이신은 구이저우 은행의 홍콩 상장 신청이 구이저우 은행도 예금이 있는 민간 은행 바오상 은행을 중국 당국이 경영난으로 접수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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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트럼프 통상자문 "G20 회동서 美中 무역 합의 난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자문역이었던 클레테 윌럼스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무역 합의가 타결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무역 협상에 수차례 참여한 바 있는 윌럼스는 11일(미국시간) CNBC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오랜 무역 협상이 결국 끝나겠지만 이번 G20 회의 때 마무리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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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0.7%↑…예상 부합(상보)

- 일본의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전년 대비 0.7% 상승한 101.8로 집계됐다고 일본은행(BOJ)이 12일 발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0.7% 상승에 부합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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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5.2%↑…예상치 0.8%↓(상보)

- 일본 기업의 4월 설비투자 선행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일본 내각부는 지난 4월 핵심기계류 수주가 전월보다 5.2%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8% 감소를 크게 웃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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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프라 투자 펀딩 제약 완화 "경기부양 효과 제한적"

- 중국 정부가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특수목적채권을 인프라 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인프라 투자 규모가 수천억 위안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그러나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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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무어 "연준 금리 내려야 물가 상승"

- 보수 성향 경제학자 스티븐 무어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연준 이사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는 무어는 11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낮은 물가를 떠받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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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트럼프, 中 압박하는 바이오 규제 간소화 행정명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오테크 규제 간소화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CNBC가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매체는 11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으로 중국을 포함한 국제 무역 상대국에게 바이오테크 산업의 장벽을 제거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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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CEO "트럼프, 정치적으로 관세 활용하는 게 문제"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광범위한 정치적 계획(agenda)으로 관세를 활용하는 게문제라고지적했다.솔로몬 CEO는 1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는 시장에 잠재적인 방해 요소"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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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이 증권, 중국 첫 후룬퉁 공모가 대역 설정

- 화타이 증권이 후룬퉁(런던-상하이 증시 연계 거래) 첫 케이스로 11일(이하 현지시각) 런던 증시에서 발행할 글로벌 주식예탁증서(GDR) 공모가 대역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화아티 증권은 20~24.50달러로 최대 12억 달러를 차입하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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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中 부양에도 무역 우려…주가↓국채·달러는 혼조

-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도 무역전쟁 불확실성 속에 소폭 하락했다.미국 국채는 증시와 연동해 혼조를 보였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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