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발행될 외평채에 'AA-'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인 'AA-'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안정적(stable)'으로 판단한 등급 전망도 반영한 결과라고 피치는 설명했다.
피치는 지난 1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며 만기 10년짜리 일반 채권과 5년짜리 녹색 및 지속가능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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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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