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이르면 9월 연준이 금리를 25 베이시스포인트(bp)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1분기 가계지출 및 민간투자의 부진, 예상보다 훨씬 부진했던 5월 고용지표 등을 금리 인하의 이유로 꼽았다.
S&P는 "상황이 6월의 긴급한 금리 인하를 보장할 만큼 악화하지는 않았다고 본다"면서도 "경기 전망이 나빠진 점은 연준이 6월 통화정책 성명서에서 조만간 움직일 것이란 신호를 줄 이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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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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