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씩 여러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관들과 달리 핌코는 더 과감한 전망을 했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
핌코는 "6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보지 않지만, 경제에 하방 위험이 커지면 7월에 50bp의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핌코의 전망은 더 과감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선물시장에서는 7월 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하게 보고 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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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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