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도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73포인트(0.23%) 하락한 25,989.7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81포인트(0.27%) 내린 2,877.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87포인트(0.45%) 하락한 7,787.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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