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무역 합의될 것으로 생각…데드라인 없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대치 국면에도 중국과 무역 관련 합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역 합의를 위한 특정한 데드라인도 없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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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美 버라이즌에 특허 사용료 지급 압박
중국 화웨이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특허 사용료를 내라고 압박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화웨이는 버라이즌에 자사의 특허 200여 건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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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리라 소폭 강세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4%로 동결했다. 지난해 9월 이후 동결 기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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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주식·채권·외환시장, 무역전쟁 판단 모두 틀렸다"
주식과 채권, 외환 트레이더들이 무역 전쟁에 대해 모두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아타나시오스 밤바키디스, 야다쉬 신하 전략가는 "채권시장은 너무 비관적이고, 주식시장은 너무 낙관적"이라며 "외환시장은 안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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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튜더 존스 "투자자들, 연준 금리 인하 준비해야"
튜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가 투자자들에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존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금값 상승, 달러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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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정적자, 8개월간 39% 증가
탄탄한 고용시장에 힘입어 정부 세수는 5월에도 계속 늘었지만, 지출 증가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정부 지출이 세수를 앞질러 재정적자가 더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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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7월 연준 50bp 금리 인하 가능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씩 여러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관들과 달리 핌코는 더 과감한 전망을 했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
핌코는 "6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보지 않지만, 경제에 하방 위험이 커지면 7월에 50bp의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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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드라기, 무역 전쟁 우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마리오 드라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제히 세계 무역 분쟁과 관련해 우려를 내비쳤다고 12일 CNBC가 보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유럽과 남동부 유럽지역(CESEE)에 초점을 둔 ECB 콘퍼런스에서 "세계적인 협조와 다자간 해결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6년이 넘는 기간 세계 성장은 둔화했고 세계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은 새로운 무역 장벽을 건설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162

-美국무부 "北과 실무협상 준비돼있어…1년前 약속 결실 원해"
미국 국무부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1주년인 12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돼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년 전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우리의 상대방(북한 실무협상팀)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007500071?section=news

-트럼프 "북한과 매우 잘 해나갈 것…서두를 것 없다"(종합)
싱가포르 정상회담 1년…"제재는 유지" 낙관론속 속도조절 입장 재확인
"김정은 친서, 예상 못 해…매우 좋은 관계 갖고 있어"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0050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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