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01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도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501억 원과 500억 원 팔았다. 통안채는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7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540억 원, 2027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3호)를 28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340억 원, 2019년 7월 만기인 금융채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천314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4천26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150-00282019-07-11 54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280
통안01820-2001-01 2020-01-09 2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260
기업은행(신)1801이1.5A-23 2019-07-23 -5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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