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6월 모건스탠리의 기업 경기를 측정하는 지수는 32포인트 급락한 1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표가 측정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이번 지수에서 제조업 지수가 67에서 0으로 크게 떨어졌고 서비스 지수는 35에서 18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모건스탠리는 "근본적 지수들은 전반적인 활동의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면서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무역 정책 때문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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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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